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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아니꼽고 더럽고 메스껍고 치사한 인간입니다.

남의 빨래 양말한짝 널어줄때
남이 먹은 그릇 설거지할때
남의 쓰레기통 비워줄때
화를 주체할 수 없는
개인주의자입니다.

그러면서
내가 치워줬으니 너도 내것을 치워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며,
똑같이 보다 배로 되갚아줘도 성이 안풀리는 인간입니다.

동시에
니가 그때 그랬잖아 라며
옛 일을 들추고 또 들추며 화내고 화내기를 반복합니다.

그리고
비꼼, 남들 앞에서 상대방을 우스갯거리로 만드는 말하기를 좋아합니다.
상대방 뒤에서도
습관적으로 씹고 욕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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